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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ice
& News

2013.04
15

중국의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 현황

 □ 인터넷 통신판매의 급성장- 중국에서는 1996년부터 인터넷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으며 현재는 이용자가 5억6천만 명을 돌파해인터넷 이용률이 50%에 육박함. 인터넷 이용자의 증가와 함께 인터넷 통신판매 이용자가 계속 증가하고 있음. - 인터넷 통신판매로 식품이나 생활용품 등을 구입할 수 있게 되면서 매년 이용자와 거래액이 모두 확대되어2012년에는 이용자가 2억 명을 돌파했고, 거래액도 10조 엔을 넘어섬. 2014년에는 25조 엔, 2015년에는 31조 엔을돌파할 전망임. □ 인터넷 통신판매 업계의 경쟁- 중국에서는 많은 기업이 인터넷 통신판매에 참가해 사업 확대를 꾀하고 있기 때문에 과당 경쟁 상태임.이익을 무시한 가격경쟁이 이루어지고 있음. □ 인터넷 통신판매의 특징- 중국에서 인터넷 통신판매를 통해 팔리는 상품은 일본과 마찬가지로 의류와 디지털 가전 제품이 상위를 차지하며,이 상품이 시장의 50%를 차지함. - 특징적인 것은 분유와 미네랄 워터임. 멜라민 파동 이후 외국산 분유가 높은 가격에도 날개 돋힌 듯 팔리고 있음.중국인 인터넷 통신판매 이용자의 특징은 가격에 민감하고 평가를 중요시한다는 점임. □ 결론- 인터넷 통신판매 시장이 확대되는 한편에서 가격 경쟁에서 견디지 못한 기업의 철수, 과당 경쟁에 의한 가격 파괴에의해 상품 가치가 손상될 리스크가 존재하기 때문에 인터넷 비즈니스 참가를 검토할 때에는 중국 인터넷 통신판매사정을 확실하게 파악할 필요가 있음. 

2013.04.15

2013.04
13

'Summly' 개발로 500억 번 17세 고등학생 인터넷 천재

최근 국내뿐 아니라, 국외에서도 연이은 벤처 성공신화가 전 세계 IT업계를 들뜨게 하고 있으며젊은 창업자들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많은 젊은 창업자들 중 최근 인터넷검색 업체야후는 영국의 17세 고등학생이 개발한 어플리케이션을 수천만 달러에 사들였는데 그는 바로 'Summly' 의 개발자이자 CEO 인 '닉 댈로이시오(Nick D’Aloisio)'입니다.    GigaOm의 편집장인 Om Malik 가 극찬을 하기도 한 닉은 15세에 처음으로 140자 뉴스 요약 앱인Trimit을 개발하여 홍콩재벌인 리카싱으로부터 $300,000달러를 엔젤투자 받았고, 최근에는두번째 버전인 Summly를 iPhone 앱으로 출시하면서, 유명 배우이자 엔젤투자자인 애슈턴 커처와징가의 마크 핀쿠스 등으로부터 추가 펀딩을 끌어냈습니다. 1995년 영국 런던에서 태어난 닉 댈로이시오는 학교 숙제 때문에 구글 검색을 하다 방대한검색 결과 속에서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시간을 많이 허비해야 했기 때문에 짜증이 났다고합니다. 그래서 검색 결과를 알기 쉽게 요약해주는 기술은 없을까?라고 고민한 닉은 12세 때부터컴퓨터 프로그래밍을 했던 그는 방대한 정보를 핵심 내용만 모아 정리해주는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알고리즘 개발에 직접 나섰습니다. 결과는 예상외로 뜨거웠으며 14세가 된 2010년 닉은실리콘밸리 뉴스사이트 테크크런치에 실린 그의 애플리케이션 소개기사를 본 홍콩 재벌 리카싱의투자회사에 연락을 받았습니다. 리카싱은 닉의 아이디어만 30만 달러를 투자하였으며 이어 비틀스 전 리더 존 레넌의 부인오노 요코와 소셜 게임업체 징가의 마크 핀커스 CEO 등이 에인절투자에 나서 세계적인벤처사업가로 알렸습니다. 그러자 야후가 Summly를 인수하고 댈로이시오와 개발진도 통째로스카우트하기로 한 것입니다. 야후가 Summly 인수에 약 400 ∼ 600억 원 정도를 투자한 것으로보고 있습니다.    Summly가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는 스마트폰으로 뉴스를 읽는 것에 적합한 뉴스형태가없다는 것으로, Summly 앱은 웹 브라우저에서 간단하게 정리된 뉴스를 보듯, 발행된 뉴스를간단하게 요약해주고 앱을 열 때마다 관심 기사를 미리 요약 정리하여 보여주는 것입니다.그리고 자신의 관심사로 등록된 뉴스는 소셜 네트워크에 공유를 하거나 자신의 웹사이트로공유를 할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닉은 아직 학교 졸업 전까지 시간이 남았지만, 아직은 젊고어리기에 본인의 에너지를 더욱 개발하고 응용하는데 사용하고 싶다고 말해, 업계 관계자들에게더욱 기대를 얻고 있습니다. 

2013.04.13

2013.03
19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 7용 ‘인터넷 익스플로러 10’ 출시

 한국마이크로소프트는 인터넷 익스플로러(Internet Explorer, 이하 IE 10)의 윈도우 7용 버전을 출시했다. IE 10은 속도 향상에 중점을 두고 설계되었다. 향상된 하드웨어 가속 및 챠크라(chakra) 자바 스크립트 엔진을 도입하여 대용량 그래픽으로 구성된 게임, 비디오, 사이트 등을 데스크톱 응용프로그램 수준으로 빠르게 실행할 수 있다. IE 10은 마이크로소프트 퍼포먼스랩 측정 결과 이전 버전인 IE 9 보다 실행속도가 20%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IE 10은 IE 9부터 적용되어온 추적 방지 기능을 더욱 강화했다. IE 10은 스마트스크린 필터 기능도 IE 9보다 강화해 지능화된 맬웨어로부터 사용자를 보호해준다. 또한 쿠키를 남기지 않는 ‘Do Not Track’ 기능을 기본으로 활성화 시켜 개인정보 보호 강화에 주력하였다. IE 9과 마찬가지로 웹 검색 때 입력한 암호와 검색기록, 웹페이지 기록 등이 해당 창을 닫을 때 모두 삭제되는 인프라이빗(InPrivate) 브라우징 기능과 추적 방지 기능 또한 계속 지원된다. IE 10의 가장 큰 특징 가운데 하나는 차세대 웹표준 지원을 대폭 강화했다는 점이다. 웹페이지의 구조와 내용을 규정하는 HTML5에 대한 지원은 물론, 레이아웃과 시각 효과를 표현하는 CSS3에 대한 지원도 확대하여 더욱 풍부한 사이트 구현이 가능해 졌다. 윈도우 7용 IE 10이 출시됨에 따라 윈도우 8의 기능을 기반으로 작업하는 개발자는 윈도우 7에서도 동일한 환경에서 개발을 진행할 수 있으며, 동일한 성능과 기능을 구현할 수 있게 된다. 이번 윈도우 7용 IE 10은 윈도우 7 사용자라면 윈도우 사이트(http://windows.microsoft.com/ko-kr/internet-explorer/download-ie)에서 누구나 무료로 다운로드 받아 설치할 수 있다. 위 기사와 사진 출처는 PC사랑입니다.http://www.ilovepc.co.kr/bbs/board.php?bo_table=hot_line&wr_id=5950 

2013.03.19

2013.01
18

구글글라스 가상자판 vs Wearable Tech

얼마전 구글 스마트 안경 '구글글라스'가 발표됨에 따라 그에해당 하는 기술들이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있습니다.^-^구글글라스에 연동된 이 기술은 손바닥에 가상 자판을 만들어 조작하는 방식인데요.이는 얼마전에 MIT의 페티 메이즈 랩이 선보인 'Wearable Tech'와 비교될 만한 기술입니다.TED강연에서 선보인 이 기술은 인도사람이 개발한 것으로 구글의 가상키보드(가칭)보다 일찍 발표되엇습니다.두가지를 잘 비교해보는 것도 재밌는 볼거리 일거 같네요.아래는 지디넷의 기사중 구글글라스에 대한 내용입니다.------------------------------- 아 래 -------------------------------구글의 스마트 안경 '구글 글라스'를 마치 키보드처럼 활용할 수 있는 기술이 특허 형태로 공개됐다. 손바닥에 가상자판을 만든 뒤 이를 조작해 키를 입력하는 방식이다. 17일(현지시간) 씨넷, 언와이어드뷰 등 외신은 구글이 미국 특허청에 '가상입력장치에 관한 방법과 시스템(Methods and Systems for a Virtual Input Device)'이라는 기술특허를 등록했다고 보도했다.이 기술은 구글 글라스에 레이저 프로젝터를 탑재해 손바닥에 가상자판을 보이도록 레이저를 쏜 뒤 이를 인식하도록 하는 입력방법이다.언와이어드뷰에 따르면 구글 글라스의 카메라는 사용자의 동작을 인식한다.손바닥에 비친 가상자판을 다른 손으로 누르거나 손바닥을 직접 움직이는 방법으로 키를 입력할 수 있다.아직 특허 수준이라 이 기술이 실제로 자판에 적용될지는 확실치 않다. 그러나 외신은 이 특허가 구글 글라스의 입력 방식에 대해 구글 엔지니어들의 고민이 많다는 점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전했다.  ▲ 구글 글라스구글 글라스를 포함해 '입는 컴퓨터(wearable computing)'가 보편화되는 시점에서는 음성인식을 넘어선 새로운 입력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전망된다. 레이저 프로젝터를 이용한 키보드 입력방식도 그 중 하나인 셈이다. 구글은 이달 말과 내달 초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뉴욕시에서 각각 구글 글라스의 소프트웨어 개발을 위한 미팅을 개최한다. 지난해 6월 구글의 연례 개발자 회의(구글 I/O 컨퍼런스)에서 처음 소개된 구글 글라스는 입는 컴퓨터로 안경형태의 작은 디스플레이에 사용자가 눈에 볼 수 있는 정보 이외에 트위터 메시지를 확인하거나 실제 눈으로 보고 있는 장면을 동영상으로 촬영하는 등의 기능을 가졌다.구글은 이르면 올해 초에 초기 버전의 제품을 하나 당 약 1천500달러(한화 약158만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실제 소비자들이 구매할 수 있는 시점은 내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 구글 글라스 레이저 키보드 특허 위 기사와 사진의 출처는 지니넷입니다.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30118095833 ---------------------------------------------------------------------- 재밌는 내용은 아마 이번 분기안에 158만원 정도에 시판될거라고 하는데얼마나 팔릴지, 의문스럽네요;구글 글라스는 케이블 tv의 M16에서 남자들의 워너비 아이템으로도 소개되었는데직접 신체에 착용하는 제품이니 만큼 전자파등의 문제로 부터 안전한지 여부도꼼꼼히 체크해본후 겟하는것이 좋겠죠?아래는 TED강연에서 선보인 'Wearable Tech'의 동영상입니다.참고하세요.  

2013.01.18

2013.01
08

PC용 카카오톡 출시 임박!!

  하루하루가 다르게 급변하는 요즘입니다.그 변화는 IT업계에서도 적용되는 말일텐데요.IT업계의 가장 큰변화는 플랫폼의 변화겠죠.초반에 메신져서비스는 PC의 전유물인냥 느껴졌지만,카카오톡의 등장은 소위 말하는 쇼킹이었습니다.하지만 등장당시는 반신반의하는 의견들이 분분했지만 카카오톡은 단기간에 모든 IT업계를 대표하는 '슈퍼갑'으로 등장했습니다. 앞의 이슈에서도 다루었던 내용중에 더이상 PC에서 안부를 물을 필요가 없게된거죠. 하지만 PC용 메신저의 '네이트온'의 사용자도 만만치가 않습니다.이에 슈퍼갑인 카카오톡이 PC환경도 점령할 것으로 보여지네요.사실 사견입니다만, 지금은 카톡의 DB와 컨텐츠로는 못할 것이 없습니다.단편적인 예로 카카오톡이 포털사이트를 검색엔진을 기반으로 한 포털사이트를 만든다면 어떻게 될까요?방송국을 만든다등의 많은 후문이 있지만 아직 확실히 정해진것은 없어보이지만카카오톡의 행보는 주목할 만한 것임은 분명합니다. 아래는 블로터닷넷에 기재된 내용입니다.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컴퓨터에서 카카오톡 메시지를 쓸 날이 머지않은 모양이다. 이르면 2~3월 윈도우PC용 카카오톡 응용프로그램이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업계 관계자는 “카카오톡 PC 응용프로그램은 윈도우용으로 먼저 공개되고,이후 맥용이 나올 것”이라며 윈도우용은 3월 안에 출시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는 “카카오톡 PC 버전은 별도 응용프로그램으로 개발돼, 현재 알림 오류를 바로잡는 중이며 배포 날짜를 가늠하는 단계”라고 말했다. 김범수 의장은 2012년 11월 카카오 기자간담회에서 "다음 해에는 PC서비스도 선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때 구체적인 시점을 언급하진 않았다. 카카오는 그동안 PC 버전에 관한 문의에 “PC에 대한 요구는 꾸준히 있었다”라면서도모바일 서비스에 주력하겠단 입장을 고수해 왔다. 모바일에서 입지를 다지기에 바쁜데 PC를 돌아볼 여유는 없단 이야기였다. 지난해 8월까지만 해도 사용자가 PC에서 모바일로 옮겨 오는 게 보이는데 PC 서비스를 고민할 필요가 없다고 말하던 카카오였다. 서비스 3년 만에 카카오는 ‘모바일 먼저’에서 이제 ‘PC도’로 방향을 틀었다. PC에서 수익 모델을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이 붙었기 때문일까.카카오톡 PC판에 수익 모델을 붙일 방법은 다양하다. 올 1분기 출시 예정인 유료 콘텐츠 플랫폼 ‘카카오페이지’와 채팅창에서 이용하는 응용프로그램 장터 ‘채팅플러스’, 채팅 메시지 기반의 마케팅 플랫폼 ‘플러스친구’는PC 버전에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다.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유통 채널로 주목을 받는 ‘게임하기’를PC 버전으로 서비스하는 것도 고려해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하여 카카오는 “예전 공식방침은 ‘PC 버전은 서비스하지 않는다’였지만, 지금은 ‘필요하면 검토하겠다’로 선회했다”라며 “요구가 많다 보니 내부에서 고심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지금은 (PC버전) 도입 여부를 검토중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라고 덧붙였다. 각종 수익모델을 PC 버전에 붙일 게 기대되는데, 이에 대해 “고민을 한다고 하면 입력을 편하게 하는 보조장치 정도일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블로터닷넷: http://www.bloter.net/archives/139372/trackback  ------------------------------------------------------------------- SK텔레콤이라는 모기업을 업고가는 네이트온이라 쉽사리 서비스가 종료될거 같지 않다는 것이사견입니다만은 MSN이나 ICQ등의 거대 공룡이 무너지는 경험을 토대로기업은 철저히 이윤을 기반으로 움직이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네이트온 관련 광고수익이 현저히 줄어들것은 분명한데,네이트에서는 어떤 대비책을 가지고 있을지도 사뭇 궁금하네요.PC용 카카오톡 출시에 따른 각종 변화를 예측해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좋은 하루 보내세요.^-^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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