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네이버검색광고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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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2016.08.19 조회조회수 10,393본문
네이버 검색광고시스템 영역이 7월 1일부로
새롭게 개편되었습니다.
이에 수많은 광고대행사 및 바램과 같이
웹사이트를 제작해주는 에이전시들에 있는 담당자들은
새로운 광고시스템을 파악하는데 여념이 없습니다.
7월 1일자로 광고시스템을 런칭하면서
만들어진 홍보영상입니다.
한번 살펴보시는 것도 이번 광고시스템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
초보 광고주에겐 편리함을,
기존 광고주에겐 효과적인 광고 운영을 지원하기 위함이라 말하지만
주목적은 네이버 매출 증대가 목적이겠죠.
이번 새로운 광고시스템의 가장 큰 변화는
광고 구조의 변화라고 할 수 있습니다.
광고그룹 단위 중심으로 그안에 키워드와
광고 소재를 여러 개씩 등록함으로써
기존의 1:1 대응이 아닌, N:M 관계로 광고를
집행할 수 있도록 개편된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번 네이버 검색광고시스템의 개편이 무늬만
달라지는 수박 겉핥기 식은 아니라는 점에서
지난 검색 사이트 영역 개편때보다는
대부분 호의적인 반응을 보이는 추세입니다.
기존광고시스템에 익숙해지신 분들이라면
새로운광고 시스템에 접속해보시면
간결해진 인터페이스 및 광고 집행이
정말 간단하고 쉽다는 걸 아실 수 있을겁니다.
전문가들의 경우 이런 인터페이스는 페이스북의
그것과 많이 닮아 있다는 것도
금방 눈치채셨을 겁니다.
자칭(?) IT 강국이라 여기며 그 강국의
독보적인 1위 포털인 네이버! (물론 국내에서만;)
구글의 탈환 작전에도 버티며 굳건히 1위를 유지하는 것을 보면
견고한 시스템과 전략으로 움직이는
회사가 분명합니다.
희소성 있는 좋은 콘텐츠와 아이템이 있는
많은 클라이언트들이 광고 집행 예산 부족으로
제작을 포기하는 것을
한두번 본 것이 아닙니다.
제작하는 입장 역시 그분들에게 제작을 권유할 수 없습니다.
광고집행 비용으로 허우적거릴 앞날이 보이기 때문이죠.
어떤 형식의 산업이 되었던
독점은 매우 위험한 구조가 될 수 밖에 없다는거
잘 아실테죠?
그렇다고 해서 넋놓고 있을 수는 없습니다.
새로운 시스템을 빨리 분석하고
업종 및 아이템에 맞는 개별적인 전략이 필요합니다.
(주)바램인터렉티브와 함께하신다면,
기발한 전략으로 최대을 효과를 보실것을 확신합니다.